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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추천

대전 근교 옥천 독채펜션, 애견동반 가능한 자쿠지 있는 숙소 '스테이더담 도율점'

by yul_율 2025.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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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더담 도율점

충북 옥천군 안내면 도율길 28-8

체크인 15:00 / 체크아웃 11:00

 

 

 

출처:네이버거리뷰

시골의 좁은 골목길 안쪽을 쭉쭉 들어가야하는데

저는 이쪽보다 좀 더 들어가버려서

다시 후진해서 오는데 힘들었지만,, 😂

숙소 대문 바로 아래쪽에

요런 공간이 있었는데

이쪽에 3대 정도 주차가능할거 같아요 !

이쪽에 분리수거장이라 있더라구요 ☺️

 

대문도 요로케 되어있어요

주변이 완전 시골스러운 집들이 많아서

숙소가 더 눈에 확 들어오는거 같아요, 😇

전날에 안내받은 대문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갑니다

 

숙소가 사진에서 봤던 그대로 !

너무 예쁜 모습이였어요 💛

이쪽은 숙소의 본채 (?) 에요 !

주방, 자쿠지 등 메인공간이 있는 건물

 

그리고 왼쪽이 별채에요

별채는 2명이 잘 수 있는 커다란 침대와

화장실이 있는 독립된 공간이였어요

저희는 총 6명이서 와서 어떻게 자야할까 고민했는데

본채, 별채 나눠서 자면 될거 같더라구요 ㅎㅎ

 

마당도 예쁘게 꾸며져있어서

어떤 방향에서 찍어도 너무 예뻤어요

 

날씨가 좋으면 이쪽에 앉아서

도란도란 이야기나눠도 좋을거같아요 ☺️

 

여기는 주방과 식탁이 있던 공간, 😇

식탁도 엄청 크고 넓어서

6명이서 앉아서 수다떨기 너무 좋았어요

 

뒷편엔 여유분의 의자도 2개 있었어요 !

 

초점이 조금 나가버렸지만 ,,

주방쪽에 가로로 길게 난 창이 인상깊었는데

뒤쪽으로 고양이친구들이 지나가는걸

많이 볼 수 있었어요 😳🐈

저 뒤쪽에서 큰일보는 고양이 친구도 볼 수 있었음 ㅎㅎ

 

본채의 왼쪽으로 돌면

또 커다란 공간이 있는데

자쿠지가 있고 샤워실, 화장실, 세면대

다 따로따로 되어있었어요 ☺️

 

세면대도 건식으로 되어있어서

여러명이 왔을때 동선이 괜찮더라구요 !

수건도 많이 있어서 더 좋았어요 👍🏻👍🏻

드라이기도 다이슨이라

여자 여섯명이서 머리 말리고 하는데

금방금방 말라서 너무 좋았고

핸드워시 이솝의 향기도 너무 좋았던 ,, 💛

 

어매니티도 없을 줄 알았는데

일회용 칫솔, 샤워캡, 빗 등

있을만한건 다 있었어요

칫솔이 없을까봐 안 가져온 친구들은

마트에서 샀는데 😂

 

커다란 자쿠지가 있어서 그런지

커다란 가운도 있었어요, ☺️

 

자쿠지가 엄 - 청 커다래서

이쪽에서 저녁에 다같이 족욕하기로 당첨 💛

자쿠지 물이 차는 시간은 대략 1시간 30분에서 2시간 !

욕탕 수압의 가감에 따라

화장실 및 세면대, 샤워실 등의 수압에

영향을 끼친다고 해요,

물 틀어놓으면 다른 쪽 수압이 약간 약해지는

그런 느낌이 있긴 했어요 ㅎㅎ

자쿠지에서 보는 바깥 풍경도 힐링 ,, 💛

 

입욕제도 두개정도 있어서

물을 어느정도 받았을때 입욕제를 넣었어요 !

 

샤워실도 깔 - 끔 !

 

식탁위에 올려진 안내사항도 한번 읽어줘요

 

오일버너와 다도키트도 있다고 해요 !

아로마 오일 버너는 켜놓으니까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힐링 ,, 💛

 

도착하자마자 심신의 안정을 위해 😂

물을 반 이상 채우고 아로마 오일을 4-5방울 넣기 !

 

본채의 침실로 가는 길목에

커피를 내려먹을 수 있게

필터지랑 이것저것 같이 있었어요

저희는 사용하진 않았습니다,, 😇

커피세트가 있던 아래쪽 서랍을 여니까

다도키트가 나왔어요 !

조금 더 여유있게 즐기면 해먹어도 좋을거 같아요 ㅎㅎ

 

바베큐와 온천탕 사용방법도 적혀있었어요

마샬 스피커도 있어서

블루투스 연결한뒤 좋은 노래도 틀어놓고

좋은 시간을 보냈답니다 ,, 💛

 

햇살이 너무 잘 들어오던 날 ,,

구석구석 앉을 수 있는 곳이 많았어요

네모난 창 바깥으로 보이는 풍경이 예뻐서

이쪽자리에 앉아있어도 너무 좋더라구요 💛

 

가까이서보는 바깥 풍경 💛

 

냉장고 문을 여니까 와인이 한병 있더라구요!

웰컴 와인 일까요,,?ㅋㅋㅋㅋ

먹으라고 두신거라 믿고 친구들이랑 바로 먹기 😂

 

 

냉장고 안엔 인원수 대로 물병과 탄산수

그리고 웰컴(?) 와인 한병이 땋 😳

정수기가 없다고 들어서

마트에서 물을 조금씩 더 사왔는데

한병씩은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ㅎㅎ

냉동실엔 얼음도 있더라구요 !

주방에 커피머신기가 있었는데

아이스로 먹고싶었는데 마침 있던 얼음,, 💛

 

머신기랑 포트기도 있었어요 !

 

캡슐도 인원수대로 있어서

먹는 친구들끼리만 한잔씩 내려마셨어요!

 

 

서랍문을 열어보니 식기류, 잔, 냄비, 전자렌지 등등

이것저것 필요한것들이 다 있었어요 !

 

 

그리고 주방뒤쪽으로 작은 문이 있었는데

열고 나가니 바베큐 하는? 곳이 있었어요

 

그리고 요긴 본채의 침실에서

커튼을 걷으면 보이는 바깥 뷰 💛

 

침대도 푹신푹신 ,, !

매트리스가 누우면 몸이 푸욱 들어가는거였는데

저의 취향은 아니였지만ㅋㅋ 이불이랑 너무 좋았어요

 

해가 서서히 지는 순간의 주방은

햇살이 반짝반짝해서 너무 예뻤어요

이번에 곧 생일인 친구가 있어서

대전에 있는 친구가 미리 가서 사온 케이크 !

성심당 딸기시루 !

친구 덕에 처음 먹어보는데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ㅎㅎ

 

친구야 생일 축하해 💛💛

 

웰컴 와인으로 기분내기, 😳💛

 

그리고 제일 좋았던게

전골을 끓이면 좋을거 같은

가스버너위에 있던 넓고 얕은 판 !

저희는 여기에 김치우동 어묵탕? 사온걸

끓였는데 아주 안성맞춤 이였어요

 

숙소 바깥은 어두운 밤이 되니까

이곳저곳 조명이 켜져서 더 예뻤던 💛

 

야외엔 불멍하는 세트가 있었는데

당일 저녁엔 정신이 없어서 이용을 못하다가

다음날 아침 일찍 일어난 친구들끼리

불멍을 하기로 했어요 ㅎㅎ

✔️ 불멍 화로에 불 치울시에는

장작 내부에 심어져있는 고체연료에 불 붙히기

 

아주 조-금 추웠지만

불 앞에서 멍 때리니까 그거대로 또 좋았던 순간

 

 

불멍화로 옆엔 오로라가루도 있어서

하나를 넣으니까 알록달록 색깔이 바뀌어서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ㅎㅎ

 

아침일찍 일어나는 사람이 일출도 본다 ,, !

아무생각 없었는데

우연히 하늘을 보니 산 사이로 해가 뿅 하고

나오던 순간 ㅎㅎ

 

아침 풍경은 너무 예술이였고

시골 할머니 집에 놀러온거같은 느낌이였어요 ㅎㅎ

게다가 불멍 한다고 불도 붙혔더니

더 시골스러운 느낌

 

1박동안 잘 놀고 편히 쉬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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