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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 추천

스위스 체르마트 숙소 '호텔 가르니 테스타 그라지아' 후기, 조식후기, 마테호른 뷰포인트

by yul_율 2025.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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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스위스 도착 후 첫번째 예약한 숙소인

체르마트에 있는 '호텔 가르니 테스타 그라지아' 에 가는 여정과

체르마트에서 마테호른 뷰포인트를 찾는 여정을 기록하려고 합니다 !

 

호텔 가르니 테스타 그라지아

https://maps.app.goo.gl/aCAYYGcXGeY9RoPAA

 

호텔 테스타 그리지아 · Bahnhofstrasse 21, 3920 Zermatt, 스위스

★★★★★ · 호텔

www.google.co.kr

 

 

 

스위스 도착 후 배고파서 바로 직진한 맥도날드

공항내에 있는 맥도날드였는데

키오스크로 언어를 영어로 바꿔서 주문할수있어요

 

이때부터 늦긴 스위스의 어마무시한 물가 ,, 

 

 

 

 

빅맥, 빅맥더블 이랑 콜라 시켰는데

35000원!

생각했던거만큼 비싸군 😂

기차 기다리면서 다 먹어버리기

 

 

 

 

취리히공항역 (Flughafen Zürich)

취리히중앙역 (Zurich HB)

이 두개를 가지고 조금 햇갈렸는데

우리가 출발하고 비행기 타러 올때 와야하는건

취리히공항역 이라서 햇갈리지 않기!

 

 

 

 

미리 SBB어플을 깔고 기차 도착 시간이 몇시인지

확인하고 기다렸어요!

SBB어플을 확인하면 도착 시간과 플랫폼

그리고 사람이 많은지 안많은지도 나와서 편했어요!

저희는 스위스패스 6일권 2등석을 구매해서

첫 날 도착한날 부터 바로 개시했어요 ㅎㅎㅎ

전광판에 2등석과 1등석 위치도 표시가 잘 되어있어요!

스위스패스 없으면 스위스는 너무 힘들거 같아요 ㅠ_ㅠ

 

 

 

 

취리히공항역 에서 체르마트까지

거의 3시간? 정도 걸린거 같아요!

(환승 포함)

지나가면서 보는 풍경은 스위스 같은 느낌이 나더라구요!

근데 짝궁은

스위스 속 강원도 느낌이라며,, ^^ ㅎㅎㅎㅎㅎ

 

 

 

 

온통 푸릇한거 가득이라 기분이 좋았어요 !

그냥 산만 봤을땐 정말 강원도 같기도 하고 ,, ㅎㅎ

이국적인 건물을 보면 스위스 같기도 하고 ,, ㅎㅎ

 

 

 

 

도착하니 약간 시간이 늦어서

요건 다음날 아침 체르마트의 모습!♥

여행 탐색한다고 검색을 엄청 많이해서

많이 봤던 풍경인데

실제로 보니까 더 좋더라구요 ㅎㅎㅎ

 

 

 

 

1박만 묵을거라 테라스 보고 고르긴 했는데

방도 넓고, 화장실도 짱 넓고 너무 좋았던

체르마트 숙소!

부킹닷컹에서 '호텔 가르니 테스타 그리지아' 예약

(주소: Bahnhofstrasse 21, 체르마트, 3920)

 

 

 

 

 

문 닫을까봐 호다닥 마트에서 사온 맥주!

요렇게 첫 날을 마무리 했답니당!!

 

 
 

 

 

다음날 숙소 테라스에서 본 풍경!

진짜 청량하고 푸릇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ㅎㅎ

 

방을 잘 고르면 방에서도 마테호른을 볼 수 있다고 해요!

 

 

 

저게 마테호른이 맞았던 걸까요 ,, ? ㅎㅎ

저 순간에는 저게 황금호른이면 좋겠다 싶었던 순간

테라스에서 보는 뷰가 너무 좋아요 ☺️

 

 

 

 

요기 숙소는 조식을 건물 자체에서 안하고

건물 바로 건너편에 있는 카페에서 하더라구요!

요 건물 1층은 다른 카페로 샌드위치 맛집이라고 함,,

(근데 못 먹어본 ㅎㅎ)

저기 정문 문으로 들어가서 2층으로 올라가면

조식을 먹을 수 있어요!

 

 
 

 

 

테이블에 앉으면 숙소 확인하고 저기서 빵을 가져와서

먹으면 됬어요 ㅎㅎ

근데 저 진열장에 있는 케잌은 별도로 값을 지불해야하는거 같아요

빵이랑 쥬스는 가져와서 먹고

커피는 테이블에 앉아있으니 직원분이 오셔서

따로 주문했어요!

 

 

 

스위스에 다녀온 지인이 스위스는 크로와상이 맛있다고해서

기대했는데 맛있더라구요 ㅎㅎㅎ

 

 

 

 

요기 조식은 크로와상 맛있고 쥬스 맛있고

다른건 메뉴가 많이 없어서

그저그랬어요..

 

 

 

 

어제 도착했을때 이 거리에 사람이 엄청 많았는데

아침일찍 나오니까 사람이 많이 없어서 좋았어요!

이 날은, 마테호른 보러 가려고 나왔어요!

구글에 '마테호른 뷰포인트' 를 쳐서 그쪽으로 고고

다른 유명하게 가보는데는 하나도 안가본거 같아요 ㅋㅋㅋ

 

 

 

 

구글에 이렇게 검색해서 갔는데

사실 체르마트는 어디서 보든 마테호른이 보여요!

근데 길 걸어가다가 길을 잘못들어서

원래 목적지에 가진 못했지만,,^^

충분히 마테호른을 즐기고 왔답니다

 

 

 

 

마테호른 보러 가기전에

요 초콜릿은 필수품으로 사야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

노란색을 사려고 했는데

이왕 온거 종류별로 맛보자 해서 세종류로 사봤어욥

(맛은 다 별로..ㅎ)

 
 

 

 

올라가는 길에 길이 너무 예뻐서 한 컷

 

 

 

 

마테호른은 계속계속 보였어요 ㅋㅋ

근데 약간 산 아래쪽은 공사중인곳도 있고해서

뷰가 가려짐 ㅠ_ㅠ

높은 곳으로 올라갈수록 잘 보이는거 같아요!

요기 좀 올라갔다가 다리에 알 베김,,

대체 마테호른 뷰포인트는 어디있는거야 ㅠㅠ 하면서

찾았는데 도저히 찾을 수 없어서

그냥 우리가 잘 보이는 위치에서 사진만 엄청 찍음 ㅎㅎ

 

 

 

 

요렇게 사진을 많이 찍는거 같아서

초콜릿으로 사진찍기 성공 💛

 

 
 

 

길 헤매다가 괜찮은 곳을 발견해서

또 둘이 사진 마구마구 찍고 놀았어요 ㅎㅎㅎ

 

 

 

 

사진 너무 맘에 들었음!!

짝꿍이가 요기서 마테호른이랑 초콜릿 사진을

꼭 찍고싶다고 해서 찍어봤는데

저도 만족스럽더라구요 ㅋㅋㅋ

 

 

 

 

내려오면서 건물 구경!

요기는 다 테라스 있고 테라스에 꽃장식을

많이 하더라구요 ㅎㅎㅎ 너무 예쁨 ㅎㅎ

 

 

 

 

아침일찍부터 호다닥 움직이고

내려올때는 조금 힐링시간,, 🥰

 

 

 

 

숙소에서 짐을 가져와서 체르마트역 밑에 락커에

보관했었어요!

카드 가능한 락커도 있고, 현금만 되는 락커도 있었는데

저희가 갔을때 카드가능한 락커가 고장이라서 ㅠ_ㅠ

락커 자리 맡고 현금 바꾼다고 고생고생 ㅎㅎㅎ

그렇게 고생해서 맡긴 짐들을 찾고

내 짐꾼이가 짐을 들어주고,, 😳

두번째 예약한 숙소 인터라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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